"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

중구자치신문 기자 jgnews@jgnews.co.kr 2003.07.14 11:48:44

오세홍 의회운영위원장 / 회현동

 제2대 구의원을 거쳐 제4대 중구의원으로서 지난 1년 동안 주민복지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제4대 중구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의회와 집행부의 가교역할과 의원간 상호화합을 위해 대화와 타협을 이룩하기 위해 확고한 의회상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신당동 지역에 치중된 투자를 서부지역인 남대문 회현동 일대에 하도록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강조해 왔습니다.

 

 특히 선거공약 사항이 결실을 맺어 보건분소가 내년 초 들어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공영주차장도 남산 아래 400평 부지에 150~200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 3월5일 남대문 경로당이 신축 돼 어르신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기쁨입니다.

 

 또한 중구의 간판인 남대문시장 현대화 사업은 고령의 임대인과 고액의 임대료 문제등 때문에 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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