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숙원사업 해결 보람"

중구자치신문 기자 jgnews@jgnews.co.kr 2003.07.14 11:46:42

임용혁 의원 / 소공동 명동 을지로3,4,5가동

 지난 1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제4대 중구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언제나 연구하는 자세로 의정에 임했던 시간이 벌써 1년이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동안 주민 여러분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 다녔고 그 결과 주민 여러분이 원하는 방향으로 문제가 풀렸을 때 의원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꼈습니다.

 

 아직도 관내에는 남산 고도제한 문제로 인해 수십 년간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은 주민들이 많이 있으며 그들의 염원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남산 고도제한 문제는 비단 개인의 이익에 편중된 문제가 아니라 중구 발전에 있어서도 큰 장애물인 만큼 여러 동료 선후배 의원들과 힘을 합쳐 하루속히 합리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꾸준히 시당국에 건의할 것입니다.

 

 한편 서부지역의 주민들도 복지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고 있으며 서로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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