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통한 중구발전 앞장"

중구자치신문 기자 jgnews@jgnews.co.kr 2003.07.14 11:45:53

유현차랑 의원 / 장충동

 중구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한지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본 의원은 부지런히 발로 뛰면서 지역의 현안이 무엇인지 파악해 해결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심부름꾼으로서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중심 중구는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의 일번지로서 손색이 없으나 주거여건이 열악하고 옛 일본식 건물과 낡은 집들이 마을 곳곳에 산재해 있는 등 주거문화와 환경을 가꿔 나가야 합니다. 또한 지난해 대입에서 관내 고교의 명문대 진학률이 낮은 것만 보더라도 교육 여건의 실상을 알 수 있듯이 시급히 강남학군 같은 명문교를 육성해야 ‘돌아오는 중구’가 실현되리라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얘기가 나오고 있는 주민자치위원의 당적 보유 문제는 주민 화합 차원의 발상이니 많은 분들의 의견이 존중되는 편에서 함께 할 것이며 지방의회 의원의 유급화에 대해서도 유ㆍ무급을 떠나 봉사정신으로 중구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일한다는 목표를 우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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