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친화적 도시 만들터"

중구자치신문 기자 jgnews@jgnews.co.kr 2003.07.14 11:43:53

최병환 / 신당2동

 제4대 중구의회 개원과 동시에 초지일관 구민의 생활복지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의정을 수행해 왔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진정한 지방자치가 무엇이고 주민을 위해 어떻게 해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늘 연구하는 자세로 임했습니다.

 

 신당2동의 공영주차장(109대) 및 구립 어린이집(대지 497평) 건립을 추진하는 등 주민 화합에 역점을 두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의 대변자로서 바람직한 중구 발전을 위해 환경친화적이고 더불어 잘 사는 중구를 건설하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한편 개인적으로 반대 입장이었지만 조만간 지방의원의 유급화가 현실화된다면 회기일수를 늘리고 그 수당을 현실화하면서 전문분야별로 전문위원 수를 확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쪽에서는 지방의회 무용론을 주장하지만 주민 여러분의 대변자로서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시고 항상 관심과 고견을 들려주시는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주민 숙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충실히 추진하고 있으므로 계속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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