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 2002년 회계년도 결산검사가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11일까지 한 달간 계속된다.

　지난달 4월18일 폐회된 제103회 중구의회 임시회에서 2002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책임위원으로 선임된 오세홍 위원장(회현동)과 최원익 이상열 공인회계사 3명으로 구성된 검사위원회는 2002 회계년도 예산(일반， 특별)의 전반적인 집행사항과 각종 기금 및 물품 증ㆍ감 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하게 된다.(본보 제39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