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례정비 특별위원회 어떻게 활동했나

중구자치신문 기자 jgnews@jgnews.co.kr 2006.07.06 10:47:36

3년여 동안 35개 조례 정비

 중구의회는 지난 3여년 동안 현재 시행되고 있는 중구 조례 중 구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개혁대상 조례, 현행 법령에 저촉되는 조례 및 중구 실정에 맞지 않는 조례를 대폭 정비했다.

 

 중구의회는 2004년9월13일 조례정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조영훈 의원, 감사에 유현차랑 의원, 위원에는 임용혁 김수안 김기태 손덕수 김동학 정수복 최철기 한면우 의원등 10명으로 구성하고 2006년6월30일까지 체계적인 정비를 해왔다.

 

 중구 현행조례 129건 모두를 검토대상으로 정해 놓고 △현행 중구 조례 전수 검토 △조례정비에 따른 조례심사 및 착안점 등을 연구 △정비대상조례에 대한 집행부 의견 수렴 △입법자문위원의 자문 및 의견청취을 통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조례를 정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8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해 129건의 조례중 35개를 정비하고, 31개는 일부 개정했으며, 4개의 조례는 폐지하고, 3개는 개정예정인 상태로 제4대 의회가 종료됨에 따라 마무리 됐다.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


중구자치신문 | (04590) 서울시 중구 다산로20길 12(신당동) 수창빌딩 312 발행/편집인 : 이형연 | Tel. 02)2237-3203~4 Fax. 02)2237-3721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