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 21억4천여만원 확정

중구자치신문 기자 jgnews@jgnews.co.kr 2003.04.29 17:47:21

중구의회 예산안 의결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으로 21억4천954만원이 확정돼 2003년도 일반회계 총 예산은 1천506억616만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중구의회가 지난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서 요구한 이같은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기 때문.

 

 세입 예산은 순세계 잉여금이 8억8천154만원, 기타 잡수입은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비로 12억6천800만원이 각각 증가했다.

 

 세출예산은 중구노인회관 설치 2억2천786만원, 중구여성회관 설치 2억4천만원, 중구 종합복지센터 시설개선 1억6천만원, 신당1동 경로당 신축공사비 2억5천367만원을 각각 계상했다.

 

 지역경제 분야에는 당초 시설비 및 부대비 목의 중앙시장 환경개선 사업비를 민간자본 이전 목으로 8억원, 남대문 시장 환경개선 사업에 12억6천800만원을 추가 계상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시기적으로 꼭 필요한 예산만을 계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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