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5일 성하삼 시의원이 신당5동 신토불이 옆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이 자리에는 오세홍 의장을 비롯해 서인종 시의원, 임용혁, 정수복 위원장, 유현차랑 최병환 손덕수 의원등 많은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성하삼 의원은 "이렇게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3년여 동안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면서 지역의 현안문제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당5동 오세채 전의장은 "성 의원은 구의회 초대 때부터 같이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설명하고 "시의원이 된 뒤 가장 많이 뛰는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