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의원이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 2019. 2. 20

지상욱 국회의원(바른미래당, 중구·성동을)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중부경찰서(서장 김성종)와 남대문경찰서(서장 김원범), 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를 찾아 지역 치안과 안전상황을 청취하고 불철주야 지역주민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1일 중부경찰서를 찾은 지의원은 신임 김성종 서장의 안내로 방범순찰대 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지역 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경찰서 간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회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서 중부소방서를 방문한 지의원은 이웅기 신임 소방서장으로부터 관내 소방현황 및 설명절 화재예방 대책을 설명 받고 격무에 고생하고 있는 소방서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다음날인 22일에는 남대문경찰서를 방문해 신임 김원범 서장으로부터 관내 치안현황을 설명 받고 경찰서 간부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지 의원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경찰, 소방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부디 다치지 마시고 임무를 수행하실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저 역시 언제든지 달려와 여러분과 함께하며 국회에서 돕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3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지사장 정윤균)가 지상욱 의원을 초청해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공단의 현안을 공유하며 민원체험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