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열린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롯데캐슬경로당 손영택 회장이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모범 노인상을 수상하고 있다.
/ 2015. 10. 14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지회장 김한수)는 지난 6일 중구종합복지센터 9층강당에서 각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 등 80여명을 모시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한수 중구지회장,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 김성헌 회장, 서울시 연합회 고광선 사무처장등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 고광선 사무처장은 '경로당 운영에 관한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지원금에 대해 적절한 사용방법과 수입, 지출 운용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서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 방광근 경로부장은 경로당 회원배가운동과 프로그램 활성화와 참여에 대해 교육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치매예방에 관해 구체적으로 교육했다.
특히 2014년 7월부터 신설된 장기요양5등급(치매등급)에 대해 설명하고 경증 치매 어르신도 장기요양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서울시와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 주관으로열린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어르신 건강걷기대회에서 황학동 롯데캐슬경로당 손영택 회장이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모범 노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