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27일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원 세미나에서 중구의회를 대표해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사진은 좌로부터 소재권, 김영선 의원)
/ 입력 2014. 1. 15
중구의회(의장 박기재) 김영선 의원과 소재권 의원이 지난달 27일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원 세미나에서 중구의회를 대표해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해 서울시 기초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평소 성실하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의 실현과 선진 의회상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영선 의원은 현재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장으로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날카로운 구정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주민들의 문제를 간과하지 않고 그 해결을 위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활동을 펼치는 등 구민의 대변자 역할에 노력해왔다.
소재권 의원은 복지건설위원장으로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을 펼쳐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현실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조례 개선 등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실질적으로 구민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김영선 의원과 소재권 의원은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구민의 대표인 중구의회 의원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