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최강선 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공로로 6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제10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디자인위원회 위원, 축제심의위원회 위원, 미술작품심의위원회 위원, 민주당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또 서울시의원으로서 시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시민들과의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모두가 행복한 서울, 희망 서울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모범적인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의원은 그동안 약수고가차도 철거 예산 50억원, 전통시장시설현대화 사업(동평화 8천100만원, 삼익패션 6천800만원, 신중부시장 1억3천400만원, 방산시장 1천400만원, 중부 1억6천만원 등) 4억5천700만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컨텐츠 구축 262억6천800만원, 도시녹화 조성사업(약현성당 수목식재와 산책로, 주민쉼터 조성) 32억원, 만화박물관 건립 및 만화의 거리조성 32억1천500만원, 장충체육관 리모델링 133억2천600만원, 청구역 및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출구 신설 타당성조사용역 1억5천만원, 회현동, 남산골 한옥마을 운영 18억1천500만원, 서울 매력명소 스토리텔링 개발 활용사업 3억원, 남산 외부탐방로 등 한양도성 탐방로 조성 및 주변 정비 4억5천만원, 한양도성 탐방안내센터 확보 3억3천만원(동대문역사문화공원등), 지역특성 문화사업 지원 7억원(백학축제등), 남산공원 회현지구 정비 7억4천400만원(계속사업), 소규모노인복지센터 건립 10억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명동권역 간판개선 15억 추가) 30억500만원, 북창동 관광특구 기반조성 사업 25억원, 명동 Dance Night 2억원(명동 야간문화 활성화를 위한 축제 개최), 서울 5대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3천200만원, 서울인쇄센터 지원 3억9천600만원, 충무아트홀 연계 뮤지컬 페스티벌 2억원 등 총 662억4천400만원등의 예산을 확보해 중구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청구역 1번출구 편의시설 설치비 25억원, 훈련원근린공원 내 중구종합체육관에 대한 예산도 확보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철거위기에 있던 남산 석호정과 장충테니스장, 리틀야구장 존치 결정, 편중된 학교 CCTV설치 문제제기,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즉시 철회, 최고고도지구 완화 및 DDP일대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주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특히 서소문공원을 세계적인 명소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청원서를 서울시의에서 소개, 상임위를 통과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