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김영선 행정보건위원장, 소재권 의원은 지난 18일 중구 위생과에서 주관한 2013 상반기 소규모 어린이집 급식시설 안전관리에 참여, 중림, 만리 어린이집 급식 및 위생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에 동참했다.

이번 점검은 위생관리가 취약한 급식 50인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의 위생수준 향상 및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명과 중구 위생과 공무원 1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조리장 청결,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금지, 조리도구 세척·소독 사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18일 점검한 중림, 만리 어린이집 위생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