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수표동에 소재하고 서울시립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주5일 수업 전면시행에 따른 '아이들이 행복한 토요일 프로젝트'를 발표한 것과 연관해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취미·스포츠·체험을 다양하게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69개를 마련했다.
우선 창의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창의'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북아트, 연기, 마술 등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 시켜보는 '드림하이' 프로그램과 중고생을 위한 조리 및 예술분야 창의력개발활동을 체험해보는 '서울청소년창의스쿨'을 연다.
공통적으로는 스포츠 프로그램과 피아노, 드럼, 합창단 등 음악 체험 학습 기회를 마련했다.
보다 자세한 주5일 관련 체험·봉사활동 등 모든 프로그램은 청소년 정보 찾기 "유스내비(www.youthna
vi.net)"를 통해 쉽게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