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11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제일병원 정철 홍보팀장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소비자가 가장 선호하고 신뢰하는 여성전문병원으로 제일병원이 선정됐다.
여성전문종합병원 제일병원(원장 김재욱)은 지난달 28일 일간스포츠와 에이빙뉴스가 기업별 최고의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시장 발전을 주도해온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프리미엄브랜드를 선정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기업의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이번 조사는 총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를 대상으로 총 8248명의 여성 평가단이 직접 리서치에 참여해 여성이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제일병원은 타 후보군을 제치고 최고의 여성전문병원 브랜드로 뽑혔다.
2011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노보텔엠배서더에서 개최됐으며 이에 앞서 27일에는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제일병원은 200만 소비자 평가단의 현장투표 및 인터넷 투표, 일대일 조사와 전문가의 철저한 심의과정을 거쳐 여유 있게 타 후보군을 제치고 소비자가 꼽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김재욱 병원장은 "제일병원 최고의 여성병원 타이틀에 걸맞게 여성 고객의 입장에서 철저한 마인드로 서비스를 실천해 왔다"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병원이 되고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성질환 진료실적 및 분만실적 전국 1위를 유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성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일병원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내과, 외과, 소아과, 비뇨기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정신과, 피부과, 안과 등 17개 모든 진료과를 임신, 출산, 불임, 여성암, 갱년기 등 연령대별로 발생될 수 있는 여성질환에 포커스를 맞춤으로써 여성 토탈의료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