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정회 정기총회가 지난해 말인 12월30일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 김동일 구청장과 손덕수 의장 성하삼 정동일 시의원등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재향군인회 여성회원들이 초대됐다.
이문식 회장의 뒤를 이어 윤승호 전의원이 새 회장으로 추인됐으며 감사에는 박종하 윤용섭 전의원이 선임됐다.
부회장등 임원에 관한 사항은 새 회장에게 일임됐지만 부회장에는 제1대 오진철, 제2대 전용해, 제3대 정동일 의원이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윤회장은 "각종 세미나등을 통해 의정회가 중구발전을 위한 정책과 발전 방안등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