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조걸, 이하 바살협)은 지난달 25일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 가평군 북면 백둔리에 2008자연사랑운동 및 위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걸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15개동 위원등 1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과 함께 하는 화합한마당 행사를 열고 친목을 다졌다.
특히 중구 바실협 회원들이 모두 모여 화합 행사를 갖게 돼 회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고.
오후부터 시작된 화합 레크리에이션과 명랑 운동회에서는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흥겨운 분위기에서 행사를 만끽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걸 회장은 “그동안 바른 중구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임원과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매우 뜻깊다”며 “오늘 이 수련회를 계기로 서로 화합을 다지고 앞으로도 중구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