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추가모집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함께 할 신규 참여자 70명 6월 30일까지
복지시설도우미·스쿨존·홈케어 지원 등 총 3개 사업 참여자 70명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방성훈)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중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함께할 신규 참여자 70명을 6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현재 7개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 2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추가 모집하는 사업은 복지시설도우미(30명), 스쿨존 지원(10명), 홈케어 지원(30명)이다. 


3가지 사업 모두 공익형 사업으로써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 시간은 월 최대 30시간(일 3시간)이고, 만근할 경우 2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복지시설도우미’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한 중구 내 복지시설의 환경 정리를 하는 업무를, ‘스쿨존 지원’은 방과 후 돌봄 센터에 가는 아이들의 하굣길을 도와주는 업무를, ‘홈케어 지원’은 주거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안부 확인과 생활 방역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과 통장사본을 각각 1부씩 소지하고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사무실(별관 5층 보람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거나 기타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