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공단, 경영혁신 청년중역회의 출범

참신한 아이디어로 혁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1기 운영
협력 활동·분과별 토론·역량강화 교육 등 혁신활동 추진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방성훈)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단 경영활동에 반영해 혁신발전에 기여하고자 ‘제1기 경영혁신 청년중역회의’발대식을 5월 30일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영혁신 청년중역회의(주니어보드)는 과장급 이하 13명의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혁신활동을 위한 조직으로 전사차원의 활동과 함께 산하에 2개의 분과위원회(지속가능경영, 사회적가치)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 청년중역회의는 이날 발대식에서 △1년간 운영계획 △의장선출 △분과별 모임 △혁신활동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활동, 분과별 토론, 역량강화 교육 추진, 조직문화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혁신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방성훈 이사장은 “이번 청년중역회의 운영을 통해 공단의 차세대 관리자인 젊은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신선한 시각과 열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공단의 혁신문화를 이끌어가고자 한다”며 “세대와 직급 간 자유로운 소통과 자율적인 혁신활동으로 참신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