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 동참

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음 응원자로 중구자원봉사센터 지목

 

 

서울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주원)이 지난 10일 코로나19 속에서도 대면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필수노동자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캠페인에 참여했다.


본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업무 특성상 불가피하게 대면업무를 하며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이바지하는 필수노동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가 담긴 메시지와 함께 SNS에 업로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서울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필수노동자에 대해 감사함을 전달하는데 동참했으며, 다음 응원자로 중구자원봉사센터를 지목했다.


정주원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노력해주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중구 모든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주원)는 중구청 위탁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건강가정지원법 제 35조와 다문화가족지원법 제 12조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가족의 가정문제 예방 및 안정적인 지역사회(한국사회) 생활을 지원하고자 교육 문화 상담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