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구 핵심당원들 청소봉사활동

지상욱 위원장·구의원 등 약수역 일대… 매월 첫째주 월요일 ‘봉사의 날’ 지정

 

 

국민의힘 중구성동구을 당원협의회(위원장 지상욱)는 11월 2일 지상욱 위원장, 구의원은 물론 핵심당원들과 함께 약수역 주변 이면도로에서 청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시행된 것으로 20여명의 당원들은 3개조로 나눠서 약수시장, 청구동, 다산동 이면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봉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구성동구을 당원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 매월 첫째주 월요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전 당원이 봉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상욱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서로 어깨를 내주면서 온정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