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아웃소싱 재계약

중구자치신문 기자 jgnews@jgnews.co.kr 2003.08.11 15:20:06

중구, 4명 내년 7월까지 근무

 중구는 자치구에서는 최초로 도입한 사회복지사 아웃소싱을 정착시키기 위해 재위탁 계약했다.

 

 아웃소싱을 통해 근무하고 있는 민간사회복지사는 4명으로 내년 7월31일까지 1년간 신당3동 신당4동 회현동 사회복지과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난 1년 동안 아웃소싱 운영사업을 보면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업무분담으로 직원의 사기 진작됐으며 저소득 구민에게 세심한 상담과 배려로 복지서비스의 만족도가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

 

 계약은 보수내용 등 구체적인 근무여건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민간사회복지사 근무규정에 따랐으며 아웃소싱 사업의 성격과 임시적 운영의 취지를 주지시키고 근로기준법 등 관련법규 저촉 여부 검토후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는 정규사회복지사 증원시까지 아웃소싱 확대할 예정이며 97세대당 1명 기준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증원할 예정으로 있어 중림동 신당2동등에 추가가 배치할 계획이다.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


중구자치신문 | (04590) 서울시 중구 다산로20길 12(신당동) 수창빌딩 312 발행/편집인 : 이형연 | Tel. 02)2237-3203~4 Fax. 02)2237-3721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