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일 구청장 ‘장한 한국인상’ 수상

중구자치신문 기자 lhy@jgnews.co.kr 2009.12.23 19:35:45

‘정계인 부문’ 대상… 정치ㆍ경제ㆍ경영 등 엘리트 경영인에 수여

 

◇ 정동일 중구청장(오른쪽)이 명승희 (사)대한무궁화중앙회 총재로부터 무궁화 금장패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정동일 구청장이 지난 18일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9회 장한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정계인 부문’ 대상을 수상해 올해 수상 행진의 대미를 장식했다.

 

 뉴스웨이신문사(발행인 유성원) 주최 및 (사)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 후원으로 열린 ‘장한 한국인상’은 정치, 경제, 경영, 사회, 교육 등 총 11개 부문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하며, 국위선양 및 사회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엘리트 경영인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정 구청장은 민선4기 들어 구정목표를 ‘강한 중구, 행복 중구’로 정하고 소나무 특화거리 조성 등 7대 역점사업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펼쳐 중구민의 소득수준 향상과 다양한 문화욕구 증가에 발맞춘 ‘문화행정’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구청장으로서 취임 이후 중구의 지역발전과 구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중구가 더욱 발전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 구청장은 이로써 올해 들어 5월28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주최한 ‘제3회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공약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지행정의 새로운 모델 중구 행복더하기’라는 사례로 ‘주민소통분야’ ‘최우수 구청장상’ 수상을 시작으로 13회에 걸쳐 수상함으로써 역대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구청장임을 입증했다.

 

 9월16일 남산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55주년 기념식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이념을 확산시킨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상인 ‘자유장’을 수상했다. 당월 24일에는 ‘중구 행복더하기’사업으로 구민들의 생활 개선에 노력한 점을 평가 받아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9월27일에도 행정안전부 주최 및 한국일보 주관 ‘제6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내고장 자랑 부문 대상인 ‘한국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

 

10월22일에는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효도회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장한어버이상’ 시상식에서 ‘효’를 실천 선도적 역할 공로로 ‘효도 특별상’을 수상했다. 10월28일에는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2009년 지역특구 합동연찬회’에서 지역특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124개의 지역특구, 18개의 교육특구 중 교육특구로는 중구가 유일하게 우수특구로 선정돼 포상을 수상했다. 11월20일에는 국회의원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대상’, 12월8일 국회의원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09년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중구 행복더하기’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펼쳐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중구에서는 현재까지 42개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30억9천900만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해 역대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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