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ve in 서울 I Love 중구 외국인 생활 가이드 발간

중구자치신문 기자 jgnews@jgnews.co.kr 2007.10.11 20:17:54

중구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 생활가이드 'I Live in 서울 I Love 중구'를 펴냈다.

 

 한글과 영어가 혼용 표기된 총 66쪽 분량의 이 책자는 외국인등록ㆍ인감신고ㆍ체류지 변경ㆍ외국인등록 사실 증명 발급 등 한국에 살면서 필요한 민원 정보를 상세히 수록했다. 또한 건강ㆍ고용ㆍ산재ㆍ국민연금 등 4대 보험과 취업교육신청, 구직등록은 물론 관내 의료기관ㆍ주요 공공기관 전화번호 등 의료 및 취업에 대한 정보를 수록했으며, 중구에 소재한 주요 문화재와 관광코스, 축제 및 문화행사 등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중구는 이 책자를 롯데호텔 등 관내 21개 호텔과 한국관광공사, 서울 7개 종합관광안내소와 전국 주요 관광안내소에 책자를 보내는 것은 물론, 한국국제노동재단 등 외국인 관련 단체와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참여 외국인 등에게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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