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일시 중지됐던 무료법률상담실이 6월19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가 구민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고충사항을 직접 상담해준다.
6월1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2시∼5시까지 구청 본관 4층 제도개선실에서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실은 변호사 4명, 법무사 3명 등 7명의 상담위원이 매주 1명씩 순번제로 구민들을 맞는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기획예산과에 전화(☎ 2260-1317)로 예약 후 상담일을 지정 받아도 되며, 예약을 하지 않아도 대기자가 없을 때에는 즉시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