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계층 지원가구 확대

중구자치신문 기자 jgnews@jgnews.co.kr 2006.01.18 16:57:03

중구사회안전망 브랜드화 적극 추진

중구는 지금까지 차상위계층 120% 1천418세대 3천374명만 지원하던 것을 금년부터는 150%로 확대 실시된다.

 

이와함께 금년 1월중에 중구사회안전망 백서를 발간하고, 독거노인 생활안부 전화 자원봉사대를 운영하고, 1사(社)1동(洞) 이웃사랑 운동을 추진하고, 후원자에게 감사편지 보내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후원자와 수혜자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 서로 교감을 갖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중구사회안전망 브랜드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11월경에는 중구사회안전망 구축 2주년 평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종전에는 국민기초수급자 중심으로 지원하고, 차상위 계층에 대한 자원관리가 미흡했으며, 국민기초수급자 위주로 지원되면서 예산 및 성금품이 중복지원되는 문제가 많았다. 중구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국민기초수급자에서 차상위 계층까지 지원대상 가구를 확대하고, 가구유형별, 복지욕구별 저소득층 전수조사와 함께 자원관리를 하고, 차상위 계층까지 공평하게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인 전산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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