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이형연 대표기자 ejgnews@hanmail.net 2024.03.19 11:32:11

“민생·경제·국민안전·민주주의 위기 등 정권폭주 심판해야”
김경술 전 의원 등 선대위 구성, 본격선거운동 체계 구축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지난 3월 16일 많은 내외빈들과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착수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규백 정필모 전현희 후보, 윤판오 이정미 송재천 조미정 의원, 김경술 윤승호 박복수 박순규 전 시의원등 많은 내빈과 주민들이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웠다.


박성준 후보는 “일류도시 중구성동을 완성하고, 정권을 심판할 필승카드는 역시 박성준 밖에 없다”며 “민생, 경제, 국민안전, 민주주의의 위기 등 대한민국에 경로등이 켜졌다. 정권의 폭주를 막기위해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정부와 대통령은 성장동력을 만드는 것이 국가에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인데도 불구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정책 우선순위인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무적, 전략적, 전사적 기질이 필요한 만큼 오는 4월 10일 강력한 주권을 행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당대표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제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한민국에서 희망의 꽃을 피우고, 지친 국민의 삶이 내일의 기대로 채워질 수 있도록 우리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여러분의 손으로 역사를 만들어 달라. 삶의 의지, 민주주의 의지, 평화의 의지를 극복하고 더불어 민주당이 웃을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돼 달라. 박성준 후보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안규백 의원은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않는다”며 “상대후보는 철새처럼 서초, 동대문을을 떠돌다 중구로 왔다. 뿌리가 깊지 못하다”고 일갈했다. 그는 또 “아무리 좋은 공약이나 정책이 있어도 세를 갖지 못하고 조직화하지 못하고, 홍보를 하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며 “요즘 민생위기, 민주주의 위기, 인구위기등 3대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박성준 후보가 필요하다. 적극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경술 총괄선대위원장은 “오늘은 전 정권만을 탓하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라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사람 박성준, 전국 최고 득표로 당선될 사람 박성준, 중구성동을 지역을 일류도시로 만들어 낼 사람은 역시 박성준 후보”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민주세력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중책을 맡겨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철새가 되지 않고 튼튼한 뿌리가 내릴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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