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역사와 전통 계승발전 혼신”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24.01.10 14:24:02

2024 갑진년(甲辰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문 남 엽 남대문시장 상인회장

 

다사다난 했던 계묘년가 가고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대문시장은 하루 평균 3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방문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전통시장입니다.

 

약 1만여 개 점포에서 품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특구이기도 합니다.

 

2014년 600주년을 맞이한 남대문시장은 최근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글로벌명품시장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인회에서는 상인교육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고객 편의시설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통해 남대문시장의 관광 명소화 작업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향상된 고객 서비스로 글로벌 명품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


중구자치신문 | (04590) 서울시 중구 다산로20길 12(신당동) 수창빌딩 312 발행/편집인 : 이형연 | Tel. 02)2237-3203~4 Fax. 02)2237-3721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