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정론직필의 소신과 열정으로 오랜시간 한 길만을 묵묵히 걸어오신 이형연 대표께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관계자 여러분께도 수고와 격려의 인사를 보냅니다.

중구자치신문은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전달해 든든한 중구의 ‘소식통’으로서 구민들과 늘 함께 했고 지역사회 곳곳의 이슈를 소개하며 구민의 알권리 수호에도 항상 앞장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중구의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양질의 기사와 보도로 많은 도움 주시길 부탁립니다.

저 역시 의원으로서 지역과 구민을 위해 고민하고 끝내 해법을 찾는 의정활동으로 성실히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무더웠던 더위도 이젠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초입에 접어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1주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