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반려동물을 위한 우리동네 동물병원 운영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22.04.27 12:39:50

 

중구는 취약계층 반려동물을 위한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운영한다.

이는 반려동물의 평생건강을 위해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필수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취약계층 60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이다.

 

신청은 3월 14일부터 12월 10일까지 관내 6개 동물병원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된다.

 

신청자에 한해 30만원 상당의 필수진료, 20만원 이내 선택진료를 할 수 있다.

 

필수진료는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선택진료는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 또는 중성하 수술비 등이다. 보호자 부담금은 진찰료 5천원 및 선택진료 최대 지원액 초과금액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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