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辛丑年) 한 해가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외식업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과 재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늘과 바다는 물론 전 국토가 팬데믹에 빠지면서 우리 외식업계도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정부에서 임대료 인하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했지만 외식업계나 소상공인들 입장에서는 언발에 오줌누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새해를 맞아 외식업계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외식업계도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고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지구촌 그 어디에도 안전한 곳이 없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서 정부와 지자체, 우리 국민 모두가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