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22.01.12 12:51:21

2022 壬寅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하 태 환 중구보훈회관장
/ 고엽제 중구지회장

 

다사다난했던 신축년이 가고 2022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이 소띠 해로 상서로운 기운이 물씬 일어나는 해라고 했지만 우리국민들은 물론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엄청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에는 호랑의 기상으로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을 회복해 마음놓고 여행할 수 있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우리 국민들은 어려움에 직면하면 서로 단합해서 역경을 극복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온 민족입니다.

 

밝아온 임인년 새해에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를 호령하는 K콘텐츠와 함께 활기찬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화합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했던 보훈가족들은 체계적인 지원을 해야 합니다.

중구민 여러분! 보훈가족 여러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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