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壬寅年)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인 2022년은 코로나19 3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의 기나긴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아픔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2년 새해는 분명히 다른 해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여러 굵직한 일정도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정부의 새로운 리더들이 선출됩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3월9일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1일은 우리 삶을 바꾸고, 우리나라를 바꿉니다.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 주권자의 권리를 행사해야 합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보건, 돌봄, 운송, 환경미화 종사자와 같이 우리의 일상유지를 위해 필수노동을 하시는 분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중구민들의 친근한 벗! 중구시민연대 회원 일동은 언제나 그 변화의 맨 앞에서 행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