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점철됐던 신축년이 지나고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중구민과 회원들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고, 여유롭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마을운동은 50년의 축적된 경험과 역량을 한데모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국민운동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공동체 건설’과 ‘시민친화도시, 생활친화도시, 경제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의 헌신적이고 단합된 노력으로 봉사해 ‘나눔 봉사 배려’의 샘이 넘쳐나도록 활기차게 새마을운동을 추진해야 합니다.
2022년 새마을중앙회 추진방향인 ‘생명 평화 공경’ 운동을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부터 선도해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개인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중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역할과 책임을 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