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구는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통시장의 중심이면서 수준 높은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지만 내수는 물론 관광객이 전무한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제 다같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살리고 공생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백신접종이 마무리 되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위드 코로나’로 전환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조금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도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세계는 코로나19라는 확진자 수와 확보한 백신의 수량이 그 나라의 국격의 수준을 가늠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의료관광 분야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