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중구자치 신문을 읽고 만난지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나 봅니다. 시간의 빠름이라는 표현이 식상한 지금, 중구자치신문의 ‘스무살’을 축하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의 역사도 ‘지금까지가 아닌 지금부터’라는 마인드로 중구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내고 전하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현실은 힘들고 어렵지만 중구민의 한 사람으로 중구 여성 중 한 사람으로 코로나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통로가 돼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한 줄 기사로 중구민의 희망이 되는 창간 20주년의 중구자치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중구의 정확한 언론플레임을 이끌어 가는 중구자치신문의 당당한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양한 인터넷 매체들의 등장하고 있지만 다음 세대와의 ‘소통’하는 중구의 귀한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소망합니다.
중구자치신문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