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지난 8월13일부터 1개월 동안 실시한 '으뜸중구 만들기 제안' 을 모집한 결과 주민 139건, 직원 529건 총 668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접수된 제안 중 1차 국별심사에서 주민33건, 직원72건으로 총 105건을 선정, 지난 8월 중구제안심사위원회를 구성, 2차 사전심사를 거쳤으며 9월6일 최종심사에서 사전심사결과 토론 및 우수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오는 9월13일 성낙합 중구청장의 취임 100일 기념시 실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30만원, 장려상 10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