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대비해 상시 비상체계 운영”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21.01.13 13:19:16

2021 辛丑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오 상 훈 서울백병원장

 

2021년 신축년(辛丑年)의 희망찬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작년을 돌이켜 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민 모두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경제손실은 물론 많은 분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소식도 매일 뉴스에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반가운 백신과 치료제 개발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당분간은 우리 모두가 방역지침을 지키고 사람과의 접촉을 줄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백병원도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병원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백병원은 코로나19 초기부터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환자 발생에 대비해 상시 비상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진료와 검사, 수술에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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