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감안 실효적 대책 선행돼야”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21.01.13 11:34:35

2021 辛丑年 각계 인사 신년 메시지
/ 김 형 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장
/ 중구소상인연합회장

 

경자년(庚子年) 한 해가 저물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 새해를 맞아 중구민과 회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늘과 바다는 물론 전 국토가 팬데믹에 빠지면서 우리 외식업계도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정부에서 임대료 인하 요구와 지원을 하고 있지만 외식업계나 소상공인들 입장에서는 언발에 오줌누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새해에는 외식업계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대책이 선행돼야 합니다. 외식업계도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고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지구촌 그 어디에도 안전한 곳이 없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서 정부와 지자체, 우리 국민 모두가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

중구자치신문 | (04590) 서울시 중구 다산로20길 12(신당동) 수창빌딩 312 발행/편집인 : 이형연 | Tel. 02)2237-3203~4 Fax. 02)2237-3721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