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임산부 등 찾아가는 민원서류 배달서비스 시범 운영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20.05.27 10:58:47

 

중구는 5월부터 장애인등 찾아가는 민원서류 배달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

 

청구동, 황학동, 중림동에서 시범 실시하고 7월부터는 모든 동 주민센터로 확대할 예정으로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70세 이상 노인, 임신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임산부 등이다.

 

전화로 신청하거나 공무원이 방문했을 때 신청하면 3시간 이내에 신청한 서류를 배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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