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물려나고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남대문충무로 새마을금고는 합병한 뒤 첫해를 맞이한 경자년에는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금고의 발전에 대해 어느 해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우리 금고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은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 속에서 얻어진 소중한 결과물이기에 임직원들은 한시의 빈틈없이 촘촘히 금자탑을 쌓아가겠습니다.
믿고 신뢰하며 회원들의 이익 하나가 남대문충무로 새마을금고이기에 원칙을 준수하는 바른경영 및 경영투명성 제고를 통해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와 안정적인 경영관리로 지역밀착형 금고로써 위치를 더욱 공공히 해나갈 것입니다.
특히 새해에는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사업구조를 강화해 금고의 수익성 창출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