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등 현안문제 해결에 관심을"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19.09.04 17:20:10

각계 인사 창간 18주년 축하메시지
/ 김 형 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회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중구민 모두에게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면서 외식업의 현안문제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외식업계는 폭염과 태풍으로 인한 채소 값 폭등, 최저인금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영업자 생존권 보장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특히 신용카드수수료 1%로 인하, 외식 지출비 소득공제 신설, 의제매입세액공제율 한도 폐지, 온라인 식품위생교육 등을 폐지해야 합니다.
 

우리 단체에서는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는 여러분을 위해 외식업을 경영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하는 법안개정과 대기업의 부당한 독과점으로 인한 피해 등을 해결했지만 각종 애로사항과 불편한 사항을 폭넓게 수렴해 또 다른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


중구자치신문 | (04590) 서울시 중구 다산로20길 12(신당동) 수창빌딩 312 발행/편집인 : 이형연 | Tel. 02)2237-3203~4 Fax. 02)2237-3721 Copyright 2001 JungGu Autonomy News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