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자치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중구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2001년 9월 창간 이래 '중구발전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신문'으로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중구자치신문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21세기는 세계화의 시대이지만 지방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국가 간의 경쟁체제가 이제 시·도간의 경쟁, 시·군·구의 경쟁으로 급속히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새로운 의제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지속적인 주민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사회정의 실현과 문화 창달, 지역사회의 증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