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수입상가 21대 회장에 당선된 신현선 회장.
/ 2015. 3. 18
숭례문 수입상가 지하 2층 상인회는 지난 16일 21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현선 회장과 김지용 감사를 재선출하고 권정녀씨를 새로운 감사로 선출했다.
지난 83년 12월 점포 293개로 출범한 이 상가는 다양한 품목과 가격 저렴화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신현선 회장은 "20대 회장에 이어 다시 한 번 선출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2년간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상가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솔선수범하고 책임있는 회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두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