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2. 25
남대문 시장(주)는 지난 16일 시장 내 43개 상인회 근무자 98명에게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으로 686만원 상당의 7만원 온누리 상품권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김재용 사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따뜻하게 받아 달라"며 "기회가 되면 더 크게 성금을 전달할 계획인 만큼 올 한 해 복많이 받고 건강한 한 해가 돼 달라"고 덕담했다.
남대문 새마을금고 김인 이사장은 축사에서 "2014년은 힘든 한 해 였지만 올해는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활기차고 보람된 생활로 화목한 가정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성금은 지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남은 금액과 남대문 새마을 금고에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