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정책에 따라 자치구 및 시 민원부서는 토요전일근무제를 병행,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토요휴무 1단계는 1월부터 6월까지 월 1회 토요일 휴무, 보충근무를 폐지한다. 단 토요전일근무 기관은 현행대로 실시할 방침이다.
2단계는 7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월 2회 토요일을 휴무하고 3단계는 내년7월부터 모든 토요일은 휴무에 들어간다.
토요전일근무제가 올해 7월부터 폐지됨에 따라 동절기에는 올해7월부터 퇴근시간이 오후5시에서 6시로 조정, 내년 7월부터 2007년 7월까지 연간 공휴일을 2∼3일 축소하고 , 내년 7월부터 최대 23일인 연가일수를 21일로 축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및 서울시는 매월 4째주 토요일 휴무, 매주 월요일 1시간씩 보충근무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