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전>
광희동2가 106일대 광희제2녹지 조성사업이 4년만에 완료돼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중구는 건물 67동에 보상조치하고 2000년1월 시작해 국ㆍ공유지 870㎡와 사유지 3천330㎡ 총 4천200㎡ 규모에 보상비 60억, 시설비 7억9천4백만원 총 예산 76억9천4백만원을 들인 대 공사를 실시했다.
광희제2녹지는 소나무(낙락장송) 45그루와 철쭉 280그루, 초화류 7천300본을 식재하고 휀스 410경간, 배수로 194m, 공원 등을 설치했다.
지난해 12월31일부터 14일까지 도시계획시설(녹지) 공람 공고하고 그 후에 시비로 토지보상비 1억원을 들여 면적 53㎡에 녹지를 확장공사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