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년 신년 휘호 / 금파 천동진 화백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12.01.05 14:34:25

龍 양 虎 視 (용양호시)

2012 임진년 새해를 맞아 금파(錦坡) 천동진(千東振) 화백이 龍?虎視(용양호시)라는 신년휘호를 보내왔다. 이 휘호는 "용이 벌떡 뛰어 날고 호랑이가 노려봄과 같이 기세가 당당하다"라는 뜻으로 "국내·외의 다사다난했던 신묘년을 보내고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아 높은 기상과 자신감을 갖고 힘차게 살아가자"는 뜻이다.

 

금파 천 화백은 전남 해남 화원 출신으로 청룡 조정식 선생 아래서 사사를 받았으며, 대한서우회 고문위원, 한국서화연구회 부회장, 국가유공자 예술협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예술협회 원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또 제2회 국제명가 미전(중국), 중국국제 기양안 문화예술교류협회 이사장 기념장, 태국 랑캄항 대학미전 출품 감사장, 중국서화교류전 동 대도서화학회장, 95,96아세아 미술초대전, 97년 한중서화예술교류전 감사장, 97년 백인 초대작가전, 97년 아세아 종합미술 초대전 감사패 등을 받았다. 중국 계림시 계림국제화평반호비림(비석공원) 건비, 제12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특선, 제38회 한중일 서예교류 연합전 초대작가등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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