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박형상) 내 12개 도서관 및 작은도서관(마을문고)의 자료 소장 정보와 이용자 정보가 통합돼 하나의 회원카드로 관내 도서관 및 마을문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전자도서관이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운영으로 관내 도서관 및 마을문고 자료 검색, 예약, 연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도서의 대출과 반납은 대출한 도서관에서만 가능하다.
관내 12개 도서관 및 마을문고 회원카드를 발급하고 통합전자도서관 서비스에 동의한 회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발급비용은 1천원이다.
1인이 5권까지 2주간 도서를 대출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중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와 통합전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