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청 직원들은 지난 6일 미8군과 친선을 도모하는 한ㆍ미친선 등반대회를 열고 북한산을 등정하면서 우의를 다졌다.
중구는 지난 6일 중구청 직원과 미8군이 함께하는 "한ㆍ미 친선 등반대회"를 북한산에서 가졌다.
이 등반대회는 한ㆍ미간의 문화와 전통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동맹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중구청에서 주최한 행사로 중구청의 김기동 부구청장 등 중구청 직원 30명과 미8인 부행정사령관 HICK MAN 대령을 비롯한 미8군 30명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